이티폰

이티폰을 알게 된지 한 3년정도가 된 거 같습니다.
동생과 함께 시작해 지금은 영어 전화가 안 오면 허전할 정도입니다^,^
전화영어 사이트가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가격대가 저렴하고 믿을 만한 곳이라 이티폰으로 시작한 거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엄청 다정하셔서 정도 들게되네요
원래 marie 선생님이었는데 출산을 하게 되셔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지만
메신저나 메일같은 거 주고 받기도 한답니다.
그냥 상업적인 전화영어가 아니라서 더욱 더 마음에 듭니다
지금은 barbra 선생님 하고 하는데 정말 재밌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고3 이구요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부족하지만,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에 정말 도움 많이 되어서 계속 하고 있답니다.
주위친구들한테도 다 소개해줬답니다... 학생 분들이 하면 좋을 거같애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writing 이나 grammar 같은 거는 되게 잘 하지만
speaking , 특히 발음은 진짜 연필 잡고 있다고 되는 거 절대 아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평상시에도 영어로 대화 할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이티폰 하면서 평상시에도 영어 계속 사용하시면 실력 무조건 늡니다.
저는 지금 영자신문하고 있는데 free talking 보다는 영자신문이 학생에게 더 좋은 거 같아요
barbra, anna, jin 선생님들 다 정말 좋으신 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만 6명정도 하고 있구요
주위에서도 만나면 이티폰 얘기를 하게 된답니다.^^
아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추천같은 거 해주면 할인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또, 선생님과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편리할 거 같습니다.
저번에 모르고 영작하는 데다가 써서 민망했거든요^.^
하여튼 지금 만족하면서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원어민이 될 때까지 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