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친구의 소개로 이티폰을 시작한지도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취업준비하면서 반년 공부한 영어회화를 그냥 썩히기 아까워서 고민하다 전화영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10분씩 이지만 매일매일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점점 실력도

좋아지고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계속 버벅대고 간단한 어법 실수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 마지막에 틀린 문장을

수정받고, 마이페이지에서도 문장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어법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교재도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많이 싣고 있어서 '아 이럴 땐 이렇게 하면 편하겠구나'

느끼는 것도 많습니다. 

선생님도 항상 밝고 친절하시구요. 무엇보다고 제 얘기를 끊지 않고 참을성 있게 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선생님 두분이랑 수업 해봤는데 두분 다 발음도 좋으시고 수업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샌디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이 선생님은 말을 천천히 해주십니다.

정말 수업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고 실수를 계속 정리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유창하진 않지만 영어권 유학 한번 다녀오지 않은 저로서 지금 제 머릿속에 떠오른는

말을 영어로 하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이 수업의 큰 소득입니다.

학원을 다니던, 전화영어를 하던, 유학을 갔다오던 중요한건 얼마나 성실히 공부하냐 인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야 겠죠
 
점심시간 10분 20분 어찌보면 수다나 인터넷만 하다가 버릴 수 있는 시간을 영어공부 하는데

투자해 보세요 그게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또 점심시간은 할인도 되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