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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멈출수 없는 유혹 - 또 4개월 연장 신청
작성자 시니어 Level 5 jc002 등록일 2010-02-25
구분 우수후기 조회 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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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을 끝으로 4개월 간의 첫번째 수업이 끝났다.
이제는 이티폰이 나의 생활이 되어 끊을 수 없게 되었나보다.
회사에서 보너스도 두둑히 받았으니 또 4개월의 수강신청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 shin 선생님과 함께다.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초기에 아침마다 했던 긴장은 온데간데 없다.
매일 이티폰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어쩔때는 귀찮고 아침에 피곤하면 대충 하고 또 자고 싶기도 하다.
강사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서 수업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shin 은 정말 수업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가끔 보강신청을 해서 다른 강사님한테 수업을 듣게 되면
발음도 잘 안 들리고
수업도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물론 내가 shin 스타일에 적응이 되서 그런 거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내가 보강을 통해서 만나본 여러 이티폰 선생님들의 발음과
목소리를 비교해 보면
단연 shin 이 이티폰에서 최고 인거 같다.
EBS 영어 방송으로 치자면 입트영의 제니퍼 클라이드 같은 존재다.
(지하철 2호선 안내방송 주인공)

5개월째 수강을 하다 보니 이티폰의 다양한 플렉서블한
강의시스템에도 몇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것이 생겼다.

1. 나는 매일 아침 출근 준비하는 도중인 6시 20분에 수업을 듣는다.
그런데,. 평소에는 8시에 출근을 하는데, 
목요일에는 9시에 출근을 하는 제도가 있다.

그래서 목요일에는 아침에 좀더 잠을 자기 위해서
6시20분 수업을 연기를 한다.
그날은 보통 7시반에 일어나기 때문에 좀더 잠을 자기 위해서다.
연기를 할 수 있는 횟수는 9회로 한정되다 보니
4달동안 16번의 목요일을 다 연기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몇 번은 연기신청을 하지 못해 목요일
수업 전화를 받지 못하고(결석을 하고)
이티폰 매니져한테 전화를 해서 저녁때 수업을 다시 잡은 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기본은 6시 20분에 수업을 하고
매주 목요일만 7시 30분 으로 스케쥴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 강사님들의 유동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7시30분에 비어 있는 강사님이랑
연결해 주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2. 영작교정을 통해 매우 빠르게 영어 글쓰기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다.
4개월 동안 매일 써온 내 글의 리스트를 보고 있으면
절로 뿌듯해 진다.
글을 쓰다 보면 몇달전에 비슷한 문장을 썻고 교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언제, 어떤 주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혹은 영작교정 받으면서 나왔던 단어인데 어떤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나이먹었더니 기억력이
나빠지네요) 그때는 그동안 썼던 글들을
일일히 하나씩 다 읽어 보면서 찾는데 한참 걸린다.

이렇때 영작 게시판에서 단어나 문장 "검색"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과거에 썼던 문장 중에서 검색이 되도록 말이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쓴 글 중에서도 검색이 되도 좋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을 했는지 어떻게 교정을
받았는지 알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다.
비공개를 원하는 사람은 아이디를 비공개로 나오도록 해 주면 될 거 같다.
(현재는 제목으로만 조회할 수 있음)

지금도 최고의 편의기능이 있는 이티폰 수업관리 시스템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리한 요청일 수 있지만,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 1
  • etphone

    안녕하세요. 이종철님^^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유동성 있는 수업부분은 현재 자동화시스템으로 하기가 상당히 힘든부분이라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두번째의 경우는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을 할 예정으로 있는데 그때 추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00포인트 쏴드렸습니다.

    2010-03-02 18: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