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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티폰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선생님 자랑, 칭찬부터 아쉬웠던 점,
이티폰을 접하게된 계기, 영어실력향상 노하우, 추천할 강의 코스 등에 대해 적어 보세요.

수강후기 상세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2년의 여정, 10년 뒤의 꿈을 향해 지치지 않고 달립니다.
작성자 시니어 Level 1 bija83 등록일 2026-06-10
구분 일반후기 조회 21

안녕하세요. 이 장기 수강 수업을 지탱해 온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매일 수업 시간이 다가와 휴대폰이 울리기 직전 그 특유의 떨림과 긴장감은 여전히 처음처럼 남아있습니다. 이 떨림은 아마도 매번 새로운 대화를 마주해야 하는 언어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이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가지 깨달음 덕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우리나라에 일하러 오신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소위 블루칼라라 불리는, 특별히 고학력이나 스마트해 보이지 않는 평범한 분들도 막상 대화를 나눠보면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언어라는 영역은 어쩌면 타고난 지능이나 학벌의 차이보다는, 결국 누가 더 환경에 노출되고 꾸준히 반복했느냐의 싸움이구나’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머리가 좋고 나쁨을 떠나 누구나 엉덩이를 붙이고 지속하면 되는 영역이라는 생각에 큰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회사 일에 치이고 아이를 돌보다 보면 피곤하고 지쳐 수업을 건너뛰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다른 자격증 시험처럼 단기간에 벼락치기로 끝낼 수 있는 공부가 아니기에, 영어는 정말 지독할 정도의 ‘꾸준함’이 전부라는 것을 매일 체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급해하지 않고 멀리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바라보며 마라톤을 하듯 임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전화영어 서비스는 한 번도 이용해 보지 않아서 객관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이용하면서 시스템이나 강사님들의 퀄리티 면에서 이렇다 할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만족도가 높다 보니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다른 곳을 알아볼 생각조차 들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 수강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 첫째 아이가 4살입니다. 가끔은 제가 버벅거리며 영어로 말하는 것보다, 아이가 모국어인 한국말을 더 조리 있고 유창하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제 최종 목표는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후쯤, 훌쩍 자란 아이와 함께 영어권 나라에서 한두 달 정도 살아보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아이도, 저도 지금보다 훨씬 성장해 있겠지요. 10년 뒤 그곳에서 아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하며 멋진 추억을 쌓아갈 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늘 성실하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과 좋은 플랫폼에 감사드리며, 저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영어 공부를 망설이시는 다른 수강생분들도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전체 댓글 1
  • 이티폰 매니저

    안녕하세요 회원님^^ 2년동안 꾸준히 수업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전화 오기 전의 긴장감이 있으시지만 지금처럼 참여하시다보면 더욱 자신감있게 영어 구사하게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강사님과 수업 진행하시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업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6-11 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