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아이가 첫 수강 4개월 하고 1년 결제 연장하려 합니다. 아이가 어려 추천해준것 처럼 전화 영어보다는 화상영어가 더 좋네요. 전화영어는 해보니 아이가 어리면 영어 수업 안하고 딴짓도 할 수 있고 수업 집중도 떨어지더라구요. 확실히 얼굴이 보여야 더 집중력이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아이는 학원은 아직 안다니고 영유도 안갔어요 . 그냥 파닉스 수업 시작하고 있고 집에서는 따로 or☆책만 읽고 있어요. 낯설어서 선생님 바뀌는것도 힘들었지만 적응하기 다른선생님 바뀌는걸 싫어하네요. 회화 수업은 아니어도 수업 전 ice break 정도 적응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처음에는 hello도 못했는데 지금은 파닉스 수업 잘 따라갑니다. 왕기초 이고 efl 파닉스 2권 하니 3개월에 1권 거의 끝나갑니다. 기초 회화 먼저하려니 안되어서 파닉스 부터 시작 합니다. 수준이 안되는데 파닉스도 안되고 단어도 모르고 리스닝도 안되면....영어가 어렵고 힘들어하며 싫어 하게 될까봐 쉬운것부터 시작했어요. 쉬운것부터 하니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고 fluency가 조금은 느는듯 합니다. 언어는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자신감도 중요하네요. 성격도 하나의 요소가 되지만... ㅎㅎ 아 특히 교제를 사서 예습 복습 그리고 워크북까지 체크하니 도움이 더 되더라구요. 전화영어는 10분이라 책 안사서 해보니 책이 없다보니 예습 복습도 안되고 효율이 떨어졌어요. 화상영어와 교제 구입 예습. 복습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답답해요 저거 어제 알려줬는데도 몰라요... 하면 @.@;;; 언제 늘까 싶지만 부모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ㅎㅎㅎ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니 단어도 조금씩 늘고 쓰기도 조금씩 느네요. 암튼 꾸준히가 중요하네요. 저 처럼 어린 아이는 꾸준한 화상영어 추천합니다. 좋아요 . 한번 해보세요. 저도 4갤 이후 12개월 결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