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업무상 외국 바이어와의 회의나 영어 이메일 작성 등 실무에서 영어를 써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단순한 문장 암기식 학습이 아닌,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자 이티폰 프리토킹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매회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제 생각을 영어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발음, 문법, 어휘, 리스닝, 플루언시 등 여러 측면에서 강사님의 꼼꼼하고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 수업이 매우 밀도 있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익숙했던 표현들도 더 자연스럽고 원어민에 가까운 말투로 바꿔주시고,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th], [r], [l] 발음은 반복적인 코칭을 통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또 문장을 만들 때 동사의 시제, 단수/복수 표현 같은 기본 문법 실수도 명확히 짚어주셔서 말할 때 훨씬 정확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휘도 일상적이고 단순한 단어에서 벗어나 상황에 맞는 표현을 유도해주시니, 실전에서 더 풍부하고 자신감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영어 회의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말의 구조를 잡아가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덕분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줄었고,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도 더욱 커졌습니다. 단순히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이티폰 프리토킹 과정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폭염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