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코로나로 활동도 많이 못하고 심심하고 공부를 해보고 싶던 차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학원을 다니면 좋겠지만 옛날에 회화학원을 다녀보았을 때도 뭔가 말할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고, 여러명이서 수업을 듣다보니 뭔가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좀 더 프라이빗한 수업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뭔가 외국인과 프리토킹을 해보고 싶었고, 주제가 있이 토론을 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매니저님께서 딱 맞는 주제를 추천해 주셨고 해보니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나오고 어버버 하다가 시간이 가곤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좀 말이 풀리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영어로 말할 때 정말 힘든게 상대의 입모양을 못보고 전화로 통화하는게 가장 두려웠는데 일주일에 3번씩 통화하면서 집중하며 대화하다 보니 두려움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가장 좋은 기능은 하루시간 변경을 무제한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아서 하고 싶을 때 하는 기능이 좀 필요했는데, 여기서는 일정 시간 전에만 하면 제한 없이 바꿀 수있으니까 출석률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끔씩 다른 강사와 수업을 들어볼 수 있는 기능도 흥미로웠습니다. 

벌써 끝날 때가 다 되어가네요. 꾸준하게 열심히 더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