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사정이 있어.. 연기하고 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전화영어에서 화상영어로 다시 수업도구를 돌려서 수업하고 있는 중이예요 ㅠㅠ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강사님들을 찾아보고 노력했는지...

길게 한 선생님과 수업한다는 여러분의  후기 보면서 난 왜 이렇게 못할까...

 저의 의지력을 탓하기도 하고.. 저의 실력을 탓하기도 하며 여기까지 왔어요.

단지 자기 개발로 영어를 하는데 꼭 저에게는 영어공부가 등산하는 기분입니다...^^;;

매니저님과 여러차례 상담한 끝에 저에게 맞는 시간과 쉬나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매니저님께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요... 이번에는 정말 오래오래 해보려구요.. 적어도 기초교재를 끝날때까지는요...

중간에 전화영어로 바꾸어서 잠깐 수업 했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네요...^^ 오늘 첫시간이라 긴장은 했지만 선생님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아예 못 알아듣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이제는 영어에 관한 여러 콘덴츠를 들으며 더 귀도 열어볼 생각입니다..

무조건 노력인것 같아요~ 단어도 더 채우고... 기초를 벗어나서 언젠가는 주제토킹 과정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님.. 늘 친절하심에 감사합니다.

쉬나 선생님~ 잘 부탁드려요~~^^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해야죠~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