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을 2015년 3월 3일에 시작했으니 만 5년이 지났다.

아침에 빨리 기상도 하고 영어공부도 할겸 전화영어를 찾다가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이티폰을 알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처음에 많이 버벅거렸지만
그래도 지금은 듣는 것은 99%이상 다 알아 듣는 것 같고
말하는 것은 유창한 표현이 되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20분전에 잊지 않게  문자 알람으로 수업을 알려주고, 업무상 해외 출장이 많아서 연기를 요청하면 바로바로 기한 무제한으로 연기해주는 편리함,
매일 발음 교정(이건 개인적으로 진짜 잘 안고쳐지는 습관을 바꿔야 함)과 문장의 오류를 집어주는 피드백 등.....영자 교정은 사실 요즘 거의...ㅠㅠ 게을러졌음.....

 

나의 경우는 아침 5시 40분에 수업을 시작하는데 5시에 일어나기 위한 알람 역할도 하고 있다.
전날 술마셔서......진짜 일어나기 싫어도 알람 같은 영어수업으로 기어이 일어나게 된다.
전화 영어가 여러가지 역할을 할 줄이야......

 

어쩔 수 없이.....예습을 해야하고 전화 10분하고........이게 대단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티폰은 예습, 복습 부분에선 정말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