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이티폰으로 수업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몇달이 된 것 같아요

영어를 리딩, 라이팅 위주로 배워서 말하기에는 자신감이없고 주눅이들고.. 알던 단어도 안나오고 그래서 이티폰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직장인이여서 따로 영어를 공부하진 못하지만ㅠㅠ... 그래도 10분정도 영어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매일매일 하는 스트레칭처럼 영어를 계쏙 하다보니까 그래도 항상 영어와 가까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운동처럼 영어가 조금씩 느는 것 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엔 미국드라마 등 넷플릭스를 통해서 기본 영어회화를 늘리고

거기서 배운 표현을 이티폰 선생님과의 대화에 사용해서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영어에서 맘에 드는 표현이있으면 선생님의 대화속에서 아 그럴때마다 이런 문장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바로 그 표현을 익혀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항상 full sentence가 머릿속으로 완성되지 않았으면 자신감이 없어서 일단 말을 뱉지 못하고

 

이러한 태도때문에 말하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주범이 되었는데

 

계속 꾸준히 선생님과 영어를 하고나서는 순발력있게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을 좀 자신감 있게 바로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눈치있게 바로 캐치하시고 문장도 교;정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