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4학년 여학생의 엄마입니다. ^^

나름 이름 있는 영어 학원에서 꾸준히 단계를 밟아가고 수업을 받았답니다. 또래보다 잘 하는 편이기도 했고 언어를 좋아해서 말하기도 좋아해요.

학원 레벨이 점점 높아지다보니 단어의 수준이 너무 아이의 국어 수준보다 높은 듯 하여 영어도 장거리인데 쉬어가는 과정으로 영어학원을 쉬고

영어 책 읽기와  전화영어를 하게 되었어요 ^^

화상영어를 한달 해 본적이 있어서 화상과 전화영어를 고민하다가

화상영어의 단점이. 꼭 컴퓨터에 연결 유선으로 되어야하더라구요~ (집이 모든 전자제품을 무선환경으로 쓰다보니 수업 중간에 끊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선으로 매번 연결하기도 번거롭기도 하고 아이 혼자 그 작업 하기는 문제 사항도 생길듯하여 전화영어를 선택했어요.

전화영어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서 좋은듯 해요.

아이 학원 데려다 주는 차안에서도 선생님과 수업이 가능하니깐 아이는 선생님과 즐거운 대화를 즐기고 있어요.

듣기에 더욱 집중도 되고 ^^~

제가 직장을 다니는데 제가 없는 낮 시간에 아이 스스로 아이 핸드폰으로 모든게 해결되고.

또 피드백에 그날 수업내용이 고스란히 녹음으로 남아있으니 저도 아주 든든하답니다.

지금 과정은 주니어타임즈과정이라서 수업전에 프린트 해주고  내용/ 단어를 쓰도록 합니다.

주제가 다양하고 매 기사가 학생도 관심도가 높은 내용이라서 좋네요. ~

피드백 내용에 아직도 어린학생이라서 단어로 대답할때, 또 나름 긴 문장으로 사용할 때 틀린 문법이 많네요~ ^^

영어책 읽기로 영어 문장을 다지고, 듣기 말하기로 전화영어를 같이 병행해서 기초를 튼튼히 지금은 좋아하는 영어를 더 즐겁게 하고 있어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