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폰

안녕하세요. 초등5학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벌써 8개월째 화상영어를 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제가 먼저 한달 수업을 해 보고 괜찮아서 아이를 시켰는데요.

아직까지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간단한 질문과 대답은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처음 6개월까지는 '왜 이렇게 안 늘지?' 조바심도 나고 괜히 시켰나 싶은 생각도 들긴 했는데 주변 분들이 그래도 2년은 해야 어느정도 언어가 쌓인다고 하더군요.

선생님과의 호흡도 잘 맞고 아이가 즐겁게 수업을 하니 저는 만족을 하고 있네요.

어휘량이 부족해서 말이 자주 끊기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니 여유롭게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업이나 첨삭부분을 자주 이용못하는 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몇 번 해보니 새로워 하는데, 또다른 공부라 생각하는지 클릭을 두려워 하더라구요.

이 서비스는 제가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또 수강신청해서 열심히 시켜보고

둘째도 곧 함께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