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새 또 한달이 훌쩍 흘렀네요. 우리 아이가 영작신문과정을하게 되서 한달만 결재 했었는데
역시 좀 버거워하는 것 같기도하고 준비를 설렁설렁해서 내심 어떡할까 하고 고민 중이었어요.
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엄마인 제 판단은 갈팡질팡. 담당이신 이멜다 선생님
이 딱 알아보 시고 다시 side by side3 과정을 하는것이 괜찮겠다고 학습메니저에게 전화주
셔서 엄마인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이멜다 선생님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워요.
사실 가격이 영작신문이 더 비싼데 안되는 것을 계속하라고 하면 돈벌려는 속셈이라고 생각했
을 수도 있거든요.
역시 이티폰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이끌어 주신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되네요.
멀리 떨어져서 배우는 수업이지만 선생님이 참 자상하시고 친절하시다는 생각을 수업하는 전화
영어 목소리를 들으며 느낄 수 있어요.
이 믿음 때문에 5학년 작은 아이도 이번에 이티폰으로 전화영어 수업 시작합니다. 6학년 졸업
반인 큰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좀 악착같이 하는 면은 없었는데도 영어 발음이나 대화 실력
은 늘엇네요. 오늘 눈높이학습지 선생님이 영어발음과 독해실력이 굉장히 좋다는 칭찬을 하시
더라구요,
아이도 제가 한글대화를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못하든 잘하든 스스럼없이 하기 시
작했어요.
작은 낙숫물이 바위에 구멍을 내고, 가랑비에 속옷까지 젓는 다는 말처럼 하루 10분의 꾸준한
이티폰이 점점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답니다..
큰아이때는 한달부터 해보고 3달씩 들어갔지만 , 작은 아이는 3달씩 결재해도 걱정이 없네요.
왜냐면 시작만하면 할 수 있고 성과가 있거든요.
포인트 받아서 낼 큰아이 결재에 보태고, 작은 아이도 결재할거예요.
전화영어 두이이 열심히 시켜서 둘이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엄마인 저도 영어기초 좀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티폰에 입문하는 날을 꿈꾸며.
이티폰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파이팅.